HWARANG_10
꿇어라, 네 주군이다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캬아!ƪ(˘⌣˘)ʃ
폐 하 !
이렇게 서늘한 얼굴은 폐하 이후로 못 본 듯...동주가 와도 안돼..
이 아이는 내 백성입니다.
신국의 왕을 위로할 수 있는
유일한 백성!
그러니 지켜야겠습니다.
삼맥종이 아니라 진흥입니다.
이 나라의 왕!
이토록 위엄있고 아름다운 왕이라니.. 신국의 백성들 존부
정말 그 쪽이 왕인거요?
그래.
왜 아무 말도 안해?
내가 왕이라는데
이게 얼마나 엄청난 고백인지,
설마 모르는건가?
- 그게 아니라 그동안 제가 했던
그...그것들이 떠올라서..
- 뭐가 떠오르는데?
아로 머리 속을 스쳐가는 하찮은 폐하 모먼트
그렇게까지 미친 놈인가?
다음엔 진짜 그 침 자리에
꽂을거니까 다가오지 마시오
너희 어머님은 아시니? 너 이러는 거?
아이...망했다
달콤 살벌 쌉싸름, 장꾸 맥쫑이
눈 깜박이는 데 인형이세효? 속눈썹은 겁나 길고 한 쪽 입꼬리만 슬쩍 올리는 거 넘 치인다..하..적당히 잘생기시지..
눈에서 꿀이 뚝뚝....프로 양봉러 김삼맥종
저..저를 죽이실건까요
웃참 중이지만... 발사 직전 입꼬리랑 광대 어떠카지?
삼맥종이 폐하인줄 아는 유일한 백성이 아로여서 정말 다행이야.. 형벌을 논하는 페하 얼굴에 비치는 설렘이 귀엽고 짠하다
뭐 그간의 정도 있고 하니,
내 특별히 어떻게 죽을지는
니가 결정하게 해주지ㄱ
팽형 어떠냐? 솥에 넣고 삶는 형벌인데
장꾸 삼맥종, 아로 놀리는 맛이 존맛
HWARANG_6
아로가 왔다는 소식에 빛의 속도로 삼맥종 입장
진짜 너네?
넌 오라버니 소리 밖에 모르냐? 눈 앞에 이렇게 괜찮은 병자가 있는데
따라와, 내 생각엔 니가 여기 있는 게
괜찮지 않을 것 같으니까
손목 낚아채기 스킬로 봤을 때 페하, 서역에서 여인네들 손목 좀 잡아 본 게 분명함
금쪽이 : 나 환자야, 그러니까 일각만 재워 줘..
뭐래? 다친 거 하나도 안보이는구만..
나도 다친 거 안보여?
아로 등 기대고 1차 수면 시도...앗..실패다
-아무튼 병자가 이렇게 쉬지 않고
오랫동안 걷는 건 무리야
-미쳤소?
-나흘 동안 잠 못자고 맞기까지 했는데...
울 강쥐 2각만 재워 달라고 칭얼칭얼, 2차 수면 시도 중
잠깐만 자게 도와 줘.
아무 짓도 안할테니까, 2각만...
그리고 대낮에 덮칠만큼
아찔하게 예쁘진 않아
새초롬 강쥐 눈썹 왕 길다
같이 자는 게 처음도 아니고
그래도 안돼? 이번엔 동정심이다.. ..그렁그렁 촉촉해진 얼굴로 강쥐 3차 수면 애원 중
일각만
암 것도 안되면 에잇! 페하는 당기고 아로는 뿌리치고..티격태격
이것도 안되면 에잇..! 아로 등에 냅다 드러누워 버리는 금쪽이
쉿...울 강쥐 코 잔다 코...(-_-)zzz
니가 진짜 의원인지 아닌진 몰라도
나한텐 명의가 맞네.
기막히게 잘 듣는 탕약이고
나흘 만에 잠 든 페하, 뭐야? 옆 선 예술이잖아
뭐야, 벌써 잠든거야?
콜콜콜~~울 페하는 코고는 소리도 격이 다르십니다...코 각도가 하필..넘 강쥐 각도임(ᵔᴥᵔ)
HWARANG_16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아로와 선우를 직관한 삼맥종
서늘한 눈빛으로 돌아서는 데..어머..잘생겼어(⁎⁍̴̆Ɛ⁍̴̆⁎)
분노의 활쏘기
활 시위 당기는 모습만 봐도 신국의 왕인데...왜...모르지?
화살 뽑는 손가락 힘줄까지 잘생김
과녁을 볼 뿐인데 잘생김. 폐하는 빡쳤을 떄 잘생김 지수 폭발하는 편
눈은 분노로 가득 찼는데, 화살 꼭 쥔 손은 간식 사수하는 강쥐 손 같고 ʕ•ᴥ•ʔ
빡친 눈빛만으로도 삼맥종의 감정선이 다 보여..
아로를 구하기 위해 거짓을 말한 선우를 꼽십으며 분노 게이지 폭발
내가 신국의 왕이다
"니가 감히...!!!!! " 백성들에게 추앙 받던 선우에게 묘한 감정이 생기고
활 시위 당기는 손 끝만 봐도 신국의 왕인데...왜..몰라보냐고..
분노로 가득한 헛손질도 잘생김. 박력 터짐
화살이 없으면 칼로...칼 뽑는 모습도 잘생김.검도 4단의 위엄
배신감과 분노심이 자괴감과 절망으로....휘몰아치듯 전이되어 가는 극과 극의 감정들…연기 살살해 박형식ㅜㅜ
과녁에 꽂힌 칼까지 연기하는.. 그 와중에 명중함 ʕʘ‿ʘʔ
흔들리는 칼처럼 폐하가 내 마음도 흔들고
뒤집어 놓으셨던 16회 최고의 씬